‘건강의 가치’ 를 담은 정도경영, 新식문화를 선도하다

입력 2020-03-20 14:40  



1997년에 설립된 ㈜씨엔푸드는 ‘건강의 가치’ 를 최우선으로 삼아 꾸준한 연구개발과 경쟁력 있는 상품을 개발을 통해 급식유통업계를 선점·선도하고 있는 기업이다. 수산물과 축산물, 다양한 가공식품을 생산하고 있는 이곳은 차별화된 제품개발과 합리적인 가격, 체계적이고 위생적인 생산/유통시스템을 통해 고객의 만족도를 끌어올리고, 관련 업계의 성장을 견인하는 가장 모범적인 급식업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가공하는 식품의 원재료 함유량을 최대한 높여 ‘편하지만 맛은 그저 그런 음식’ 이라는 가공식품의 단점을 보완했다. 통상적으로 시중에서 판매되는 급식용 어묵의 경우 생선살의 함유량이 45~48% 정도인 반면 이곳 어묵의 생선살 함유량은 무려 78%에 이른다. 이는 프리미엄 어묵을 생산하는 단일 업종 대기업에 견주어도 부족함이 없는 수치다. 또한 소시지나 햄 등의 경우 원재료 함유량이 100% 혹은 90% 이상, 떡갈비 및 산적의 경우 75% 이상을 웃돈다. 가격 또한 저렴하다. 급식업체에서 사용되는 모든 가공식품을 단일식품 제조기업보다 뛰어난 품질과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는 것이다.

자사만의 특별하고 확실한 차별점과 경쟁력을 확보한 결과 매년 고공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1997년 설립되어 오류동에 가공작업장을 신설한 이후 2000년 장보고 설립, 2007년 사옥 건립, 2013년 평택소재 냉동물류창고를 증설하였으며, 2018년에는 경기도 화성에 대규모 생산 공장과 물류창고를 완공했다. 현재 경기도 김포시에도 대단위 시설을 설립 중에 있어 관련업계는 앞으로의 ㈜씨엔푸드 행보에 더욱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

물류시스템에 있어서도 국내 최고 유통 솔루션을 갖추고 있다. 원재료 구입부터 가공·생산, 포장, 납품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과정을 직접 운영·관리하고 있으며, 콜드체인 시스템을 도입해 상품 운송 중 차량 내 온도를 실시간 체크하는 배송정보 시스템을 구축했다. 저온 배송방식으로 소비자들에게 가장 신선하고 안전한 식재료를 전달하고 있는 한편 이를 책임지고 있는 물류 직원들의 정기적인 교육까지 이루어지고 있다.

㈜씨엔푸드는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혁신적인 제품을 출시하여 시장을 리드하고 있다. 유 대표는 사업 시작부터 지금까지 고품질의 신제품 개발에 최선을 다하며 매번 획기적인 제품을 선보였다. 대표적으로 과거 업계 최초로 손질된 생선을 처음으로 유통한 것이 바로 유인식 대표다. 지금도 신제품의 연구/개발에 많은 엄청난 인력과 비용을 투자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최고급 호텔 27년 경력의 쉐프가 신제품 개발에 참여하고 있으며, 직원들의 점심식사까지 관리할 정도로 직원의 복지에도 힘을 쏟고 있다.

또한 유통의 간소화를 통해 소비 친화적인 유통시스템을 구축했다. ‘선진 구매시스템과 유통과정의 최소화’ 를 통해 안정적이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로 직접 배달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단 한 박스만 주문하더라도 직접 배달하는 소비자친화적인 서비스로 고객들의 만족도를 최대한으로 끌어올렸다. 이에 취급하는 상품들은 모두 냉동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생산에서 소비까지의 시간이 굉장히 짧다. 소비자들에게 도착하는 시간을 최대한 단축, 제품의 신선도를 최고로 유지하고, 방부제 첨가를 최소화해서 최종 소비자들의 건강까지 책임지고 있는 것이다.

구매시스템의 경우 품목별 산지직거래, 비축구매, 글로벌 소싱을 통한 직수입 등을 바탕으로 선취구매를 통한 구매경쟁력 확보, 산지직거래를 통한 유통단계 축소로 가격안정화 실현, 더 나은 상품을 찾기 위한 해외 직수입으로 경쟁력 확보 등을 이룩했다. 이 과정에서 창출되는 이익은 모두 고객들에게로 돌아간다. 체계적인 시스템 아래 합리적 선별되어 입고된 원재료는 본사의 위생적인 생산 공정을 거쳐 1800여 개의 주요 거래처로 납품된다. 1일 기준 약 10만인분이 50여대가 넘는 자체 배송차량으로 충청권을 비롯한 수도권까지 매일 유통되고 있다.

‘고객의 이익을 넘어 모두의 이익을 추구한다는 사훈’ 아래 ㈜씨엔푸드를 23년째 굳건히 지키고 성장시킨 유인식 대표는 관련업계에서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1997년 단돈 27만원을 가지고 유통업계에 뛰어들어, 2020년 연매출 480억 원의 식품유통종합기업으로 키워낸 유 대표의 결실 뒤에는 동반성장과 정도경영이라는 그만의 확고한 경영철학이 있었다. 유 대표는 “안정, 신뢰, 개발의 3가지 약속을 줄곧 지켜오고 있다. 좋은 식재료를 싸게 구입해 판매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이익을 주는 삶, 더 나아가서는 ㈜씨엔푸드의 사업이 모두에게 이익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23년간 노력해 왔다” 고 언급했다.

최근 체계적이고 위생적인 유통 시스템, 지속적인 신제품 개발과 고객 친화적인 서비스로 고객 만족도 상승과 업계의 동반정장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씨엔푸드가 더 높은 곳을 향해 도약할 준비를 마쳤다.

최근 심혈을 기울여 생산 공정의 전자동화를 이루어 냈으며, 스마트폰 어플을 이용한 스마트 사업도 개발을 완료한 상태다. 유 대표는 “스마트사업은 스마트폰 하나로 주문부터 재고까지 확인할 수 있으며, 생산까지 원스톱으로 이루어지는 시스템이다. 어플을 통해 소비자들은 제품의 종류, 품질의 상태를 직접 확인하며 주문을 할 수 있다. 소비자가 모든 제품의 가격을 확인할 수 있어 가격의 투명화도 이루어냈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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