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10원대 급락세를 기록중이다. 24일 오전 10시18분 현재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환율은 전거래일대비 10.80원 내린 1,255.7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 연준의 무제한 양적완화 조치가 미 달러화 가치 하락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미 연준은 현지시간 23일 성명을 통해 무제한으로 국채와 주택담보증권(MBS) 등을 사들이겠다고 발표했다.
2020-03-24 10:28 수정
원·달러환율, 미 연준 무제한 양적완화에 10원대 급락세
원·달러 환율이 10원대 급락세를 기록중이다. 24일 오전 10시18분 현재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환율은 전거래일대비 10.80원 내린 1,255.7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 연준의 무제한 양적완화 조치가 미 달러화 가치 하락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미 연준은 현지시간 23일 성명을 통해 무제한으로 국채와 주택담보증권(MBS) 등을 사들이겠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