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X101` 출신 금동현이 배우로서 첫 발을 내디뎠다.
금동현은 지난 2일 네이버 V LIVE `콬TV` 채널을 통해 공개된 웹드라마 `일진에게 찍혔을 때2`에서 강아훈으로 첫 등장했다.
학교 선생님이 남자 화장실에서 나는 담배 냄새를 맡고 범인을 찾으려 했지만 누구도 없었다. 이후 선생님이 빠져나가자 교내에서 사복을 입은 강아훈이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강아훈은 레드 컬러의 캡모자에 점퍼를 매치해 상큼하면서도 수려한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모자를 고쳐쓴 뒤 의미심장하게 웃어보이며 강렬한 첫 등장을 한 강아훈이 이후 `일진에게 찍혔을 때` 주역들과 어떤 인연으로 얽힐지 기대감을 자아냈다.
강아훈은 극증 김연두(이은재)와 같은 아파트에 사는 2학년 후배이자 사랑스러운 연하남의 매력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최승현(이정준)과도 브로맨스를 펼칠 예정으로 극의 신선한 활기를 불어넣는다.
한편, `일진에게 찍혔을 때2`는 매주 화, 목 오후 6시 네이버 VLIVE와 콬TV 유튜브, 페이스북 채널에서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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