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창업 프랜차이즈 스타덤PC방, 불황기일수록 매출전략 중요해

입력 2020-04-07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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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가 전 세계 경제를 뒤흔들고 있는 상황에서도 꿋꿋이 위기를 견뎌내고 있는 업종들이 눈에 띈다. 배달업이나 비대면 아이템들이 그러한데, 위생 관리가 뛰어난 업종들도 오히려 선전하고 있는 상황이다.

PC방창업 브랜드 스타덤PC방 역시 위기 관리 노하우를 통해 큰 타격 없이 슬기롭게 브랜드 운영을 해 나가고 있는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정평이 나 있다. 분석해보면 스타덤PC방이 매출을 유지하고 있는 전략은 몇 가지로 추려볼 수 있다.

첫째, 위생관리 시스템의 도입이다. 스타덤PC는 이미 창업 초기부터 PC방창업 성공을 저해하는 핵심 요소를 위생으로 보고 살균 시스템 도입에 박차를 가해 왔다. 사용자가 많은 PC방의 키보드와 마우스에 세균이 많은 점을 극복하기 위해 간편한 살균 시스템을 개발해 특허까지 따냈는데, 이름하여 `UV클린데스크`와 `UV클린헤드셋박스`이다.

UV클린데스크는 모니터 아래의 공간을 활용한 전용 보관함에 사용 후의 키보드와 마우스를 넣어 주기만 하면 1분간 자외선 살균 처리되는 PC방책상이다. UV클린헤드셋박스는 전용 박스에 넣어주기만 하면 역시 자동으로 살균되는 박스로, 추가 인건비 부담 없이 위생 부분을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

스타덤PC방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위생관리가 매우 중요해진 시점에서 오랫동안 스타덤피씨방창업 시 경쟁력으로 작용해온 위생관리시스템에 대한 호응이 더욱 높아졌다"며, "매장 안전과 고객 신뢰는 물론, 여성 등 추가 고객 확보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둘째는 배달 서비스의 도입이다. 스타덤PC는 PC방창업 브랜드로는 업계 최초로 가맹점 먹거리 메뉴를 배달 서비스하는 파격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최초로 배달앱 어플리케이션 배달의 민족을 통해 입점 된 먹거리 브랜드 방방쿡쿡의 전 메뉴를 배달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방방쿡쿡은 피시방창업 시 최적화된 먹거리 개발을 통해 그 동안 스타덤PC 각 가맹점의 매출을 40% 이상 올려주는 매출 공신으로 여겨져 왔다. 한식국밥 대표 브랜드로 `순남 시래기`, 갤러리 감성주점 `지금 보고싶다`, 고풍적인 엔틱감성 치킨 대표 브랜드 `봉구통닭`, 아메리칸 뉴트로커피 대표 브랜드 `데일리티`를 운영하거나 주주로 참여한 경험을 가진 전문가들이 본사 운영에 참여한 경험을 가진 전문가들의 노하우를 통해 방방쿡쿡과 함께 먹거리 분야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것이다.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일환으로 음식을 배달시켜 먹는 사람들이 급증한 시점에서 배달 서비스는 PC사용료+먹거리+배달까지 3중매출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해주는 차별화 요소"라고 전했다.

마지막 세번째는 경제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창업을 꿈꾸는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전폭적인 지원 혜택이다. 매월 수십가지의 창업 혜택을 제공하는 신규 가맹점 대상 프로모션을 어려운 시기에도 지속적으로 이어 오고 있는 것이다. 이번 달에도 게임 최적화 환경 구축을 위한 32인치 240HZ 모니터와 RTX2080 등 28가지 창업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최대 3억 대출 지원 등 자금난에 시달리는 예비창업자들의 숨통을 트여주는 항목도 포함되어 있다.

스타덤PC방 관계자는 "검증된 프랜차이즈 운영 노하우, 든든한 자금력, 독보적인 특허 보유, 빠른 위기 관리 능력 등을 통해 스타덤PC방에 관심을 보이는 예비창업자들에게 보답하는 의미로 어려운 여건에서도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며, "선착순 한정 지원인만큼 관심이 있다면 서두르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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