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희진이 팬들과 꾸준히 소통할 예정이다.
김희진은 지난 1월 데뷔 앨범 ‘차마’를 통해 트롯가수로 대중을 만났다.
‘내일은 미스트롯’ 출연 당시 파워풀하면서도 감성적인 보이스로 큰 사랑을 받았던 만큼, 김희진은 ‘차마’로 한층 더 물오른 비주얼과 감정, 깊은 음색을 무기 삼아 매 무대를 꾸몄다.
특히 무대 위 차분한 모습과는 180도 다른 반전도 자랑한 김희진이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근황이 담긴 셀카를 올리거나, 헬스장에서 운동하는 모습, 열심히 연습하는 모습 등 친근한 면모도 잊지 않았다.
이외에도 김희진은 각종 예능과 라디오 등에도 출연해 재치 가득한 입담을 뽐내는가 하면, 적절한 리액션과 감칠맛 나는 라이브 선사로 매번 대중의 관심까지 독차지했다.
‘차마’ 활동을 무사히 끝낸 김희진은 신선한 변화를 위해 휴식과 다음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또한 김희진은 공식 SNS 채널로 일상의 모습도 전달, 무대 위 그리고 무대 아래 다채로운 면모로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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