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셀바이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과 "NOVO-NK" 면역세포치료제의 COVID-19 바이러스 살상력 시험 및 NK세포 활성화 연구 착수

입력 2020-04-20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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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ID-19로 인해 세계 각국이 대유행, 즉 `팬데믹`을 선언하고 셧다운을 연장하고 있다.

미국과 유럽의 확산세가 두드러진 가운데 개인의 위생 및 면역력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으며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상황이다.

인간의 면역력을 이용한 안전하고 부작용이 없는 세포치료제가 새로운 글로벌 패러다임으로 부각되고 있으며 특히, 안전하고 부작용이 없는 면역세포치료제가 주목받고 있다.

㈜노보셀바이오는 NK면역세포치료제(일명: NOVO-NK)가 코로나바이러스 치료에 효과가 있을 것을 확신하고 서울대학교 의과대학과 2020년 04월 17일 공동연구에 대한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세포독성 및 COVID-19 바이러스 살상력 시험연구를 진행한다.

2020년 1~2월 중국 우한대 런민병원 (Renmin Hospital of Wuhan University)이 COVID-19 환자 41명과 미감염자의 면역 상태를 비교 시험하였는데 그 결과 COVID-19 환자에게서 염증을 유발하는 사이토카인의 수치가 매우 높았으며 NK세포는 매우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중증 COVID-19 감염 환자의 말초혈액에서 NK세포의 절대수가 유의하게 적었으며 NK세포의 억제수용체인 NKG2A의 발현이 유의하게 증가되어 있어 CD107a와 granzyme B의 발현, IFN-γ, IL-2, TNF-α 분비를 감소시켜 NK세포의 활성화를 억제함이 확인되었다. COVID-19 감염에서 회복된 환자에서 T세포와 NK세포 수가 회복되며 NKG2A+ NK세포의 비율이 감소되는 것을 통해 병증의 악화와 회복에 NK세포의 수와 기능이 중요함을 보여주었다. (Zheng M, et al., 2020)



㈜노보셀바이오의 NK면역세포치료제는 IFN-γ 과 활성수용체 증가로 바이러스 인식능력이 확대되어 세포독성물질인 perforin과 granzymeB를 분비하여 바이러스에 감염된 숙주 세포를 사멸시키며, 활성화된 NK 세포에서 분비되는 IFN-γ는 바이러스의 증식을 억제하고 인체의 면역을 증강시키는 효과를 갖는다. 그 결과로 코로나바이러스의 감염을 예방할 수 있는 효과를 나타낼 수 있다. 또한, 매우 빠르게 변이를 일으키는 변종(variants) 바이러스에도 특이적으로 반응하여 제거할 수 있다. (Hammer Q et al., 2018).

이번 사태를 보는 많은 감염학자 및 전문가들은 앞으로도 이런 변종, 신종 바이러스를 통한 세계적 유행 감염병이 빠른 시기에 또 나타날 것이라고 하나같이 전망하고 있다. ㈜노보셀바이오 대표이사(소진일)은 이런 대유행 감염병의 예방 및 치료는 최우선적으로 개인의 위생관리와 면역력 증대가 가장 중요하다고 한다.

㈜노보셀바이오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세포연구팀은 이번 연구를 통해서 `NOVO-NK(NK면역세포치료제)의 안정성과 효능을 다시 한번 입증하고 COVID-19 바이러스 살상력을 배가시키는 연구에 착수한다고 한다. 이번 연구에 상당히 유효한 결과가 나오면, 서울대학교와 공동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 및 변종바이러스 치료사업에 대한 진행을 한다고 밝혔다.

㈜노보셀바이오는 앞선 기술을 바탕으로 변종바이러스 뿐만 아니라 항암치료에도 도움을 주는 면역세포치료 시장을 선도할 기업으로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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