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1.7조 긴급수혈…정책금융 한도대출 방식 지원

고영욱 기자

입력 2020-04-21 17:15   수정 2020-04-21 18:0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코로나19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아시아나항공이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으로부터 1조7천억원을 긴급 수혈 받게 됐다.
산업은행은 21일 오전 신용위원회를 열어 이런 내용의 아시아나항공 지원 안건을 의결했다.
수출입은행도 이날 오후 방문규 수출입은행장 주재로 확대여신위원회를 열어 아시아나 항공 지원을 결정했다.
지원 방식은 `마이너스 통장`처럼 필요할 때 꺼내쓰는 한도 대출 형식으로 이뤄진다.
산은과 수은은 지난해 아시아나항공이 발행한 영구채 5천억원 인수, 한도 대출 8천억원 등 최근 1조6천억원을 지원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