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CITI(시티)가 프로필 사진을 통해 얼굴을 첫 공개했다.
가수 CITI(시티)가 프로필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CITI(시티)는 데뷔 이후 한번도 얼굴을 공개하지 않아 이번 프로필 사진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CITI(시티)는 루즈한 핏의 셔츠와 함께 와이드 팬츠를 매치해 모던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또한 스타일리쉬한 장발 헤어 스타일링으로 오묘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CITI(시티)의 소속사 뮤직원컴퍼니 측은 “앞으로 공식 SNS를 통해 CITI(시티)의 다양한 소식과 새로운 모습을 전해드릴 예정이니 많은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라고 덧붙이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최근 CITI(시티)는 소속사 선배 정동하와 함께 지코의 ‘아무노래 챌린지’에 동참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두 사람이 함께한 ‘아무노래 챌린지’는 CITI(시티)가 직접 프로그래밍을 맡아 다재다능한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또한 Lauv의 ‘Feelings’ 커버 영상을 통해 매력적인 음색을 드러내며 얼굴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기도 했다.
CITI(시티)는 지난 2018년 12월 ‘서울, 여기’로 본격적으로 데뷔했으며 지난해 12월 5일 발매한 ‘Closer’를 통해 CITI 특유의 감성으로 리스너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작사. 작곡뿐만 아니라 편곡과 프로듀싱까지 가능한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CITI(시티)는 22살이라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폭넓은 음악성으로 주목받고 있다.
CITI(시티)는 ‘City in the I’의 약자로 도시에서 펼쳐진 모든 이야기들과 감정을 나, 혹은 아이로서 노래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은 것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한편, CITI(시티)는 활발한 음반 활동을 통해 리스너들의 귀를 즐겁게 해주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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