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오후 8시 5분께 대전 서구 오동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진화 도중 집안 화장실에 숨진 채 쓰러져 있던 거주자 A(75)씨를 발견했다.
불은 주택 대부분을 태우고 오후 8시 28분께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조시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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