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광석 전 대표의 우리은행장 영전으로 공석이 된 새마을금고중앙회 신용공제 신임 대표에 류혁 아이스텀자산운용 공동대표가 내정됐다.
새마을금고중앙회 인사위원회는 7일 신용공제 신임 대표에 류혁씨를 단수 후보로 추천할 것으로 알려졌다.
류혁 신임대표 내정자는 1963년생으로 삼성생명을 거쳐 한국토지신탁 전략사업본부장을 지냈으며 2005년 아이스텀자산운용에 합류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오는 22일 임시 대의원 총회를 열어 류혁씨를 신임 대표로 확정할 예정이다.
지난달 열린 신임 대표 최종 면접에는 정재호 전 새마을금고중앙회 자금운용부문장과 이대훈 전 NH농협은행장도 참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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