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청각 전문기업인 포낙보청기의 한강신도시 김포센터에서는 신제품 출시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난청으로 청취해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보청기를 특가로 제공하고, 무상보증기간 1년 연장, 분실보험 무상가입, TV 컨넥터 제공 등의 추가적인 혜택까지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방문하는 모든 분에게는 무료로 청력검사를 제공하고, 청각 장애 신청, 보청기 정부지원금 신청 절차를 안내한다.
포낙보청기(Phonak)에서 출시한 마블플랫폼은 귓속형, 오픈형(충전식), 귀걸이형이며 제품에 따라 생활방수기능, 티타늄 재질의 사용, 충전, 앱 사용, 무선 블루투스 기능(TV, 노트북, 스마트폰과 다이렉트로 연결)을 사용할 수 있다.
신제품인 비르토M은 작년에 출시되어 10개월 만에 전 세계에서 100만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고, CES 혁신상을 수상한 포낙의 대표 모델 오데오M과 동일한 플랫폼이다. 1,600건 이상의 사용자 귀 내, 외부 데이터를 기반으로 착용자의 귀에 딱 맞으면서 최적의 청취 환경을 제공하는 바이오메트릭기술이 적용되어 자동으로 주변의 환경을 파악하고, 각각의 상황에 맞게 프로그램을 변경해주는 오토센스 OS 3.0 기능으로 다양한 환경에서 보다 명확한 청취가 가능하다.
블랙쉘을 사용하여 이어버드 스타일로도 제작이 가능하며, 전 세계 최초로 모든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 다양한 전자기기와 블루투스로 다이렉트 연결이 가능하여 타사의 제품들과는 다르게 중계기가 불필요하다.
포낙보청기 한강신도시 김포센터(대표원장 안성규)는 "보청기는 정확한 청력검사와 실이측정, 귓본채취 등의 제작 과정이 필요하고, 사용자의 청력과 생활패턴 등을 고려하여 소리 적합과정을 거쳐야 정확한 청취가 가능하다"고 전하고 "TV시청, 전화통화와 같은 기계음과 소음이 많은 공간에서 청취를 힘들어하시는 분들에게는 이번 포낙의 신제품인 마블시리즈가 최선의 선택이 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한편, 포낙보청기 김포센터는 3D 스캐너, 무선 피팅 등의 최첨단 장비들을 도입하여 보다 정확한 검사와 수리서비스, 출장, 당일 수리 등의 철저한 사후관리로 김포를 비롯해 검단, 강화, 일산 등에서 많이 찾고 있다. 단독으로 진행하는 이번 할인행사는 5월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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