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경찰청이 최근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올 1월부터 3개월간 아동학대 신고 건수가 171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1%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따라 KAVA는 아동학대에 대해 전 국민이 참여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 수 있도록 주변인과 함께 하트쉴드 포즈로 사진을 찍어 인스타그램에
`#카바하트쉴드챌린지` 해시태그와 "아동학대 신고는 112" 문구를 사진과 함께 공유하는 캠페인을 시작했다.
KAVA는 무심코 한 작은 행동이 어린 아이들에게는 상처로 남을 수 있어 모두가 아동학대 가해자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인식해 `카바하트쉴드챌린지`가 대한민국 전 국민이 참여하는 국민 챌린지로 자리 잡을 수 있기를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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