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미 SK증권 연구원은 이날 "셀트리온헬스케어가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시현했다"며 "2분기에도 미국 시장에서의 점유율 확대를 내세워 고성장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SK증권에 따르면,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올 1분기 북미 지역에서 전체 매출의 48%가 발생했다.
북미 비중이 처음으로 유럽 비중을 넘어선 것이다.
이 연구원은 유럽 램시마SC와 관련해선 "5월까지 추가 자료 제출을 완료해 6월 말이나 7월 중으로 전체 적응증에 대한 승인을 받을 예정"이라며 "이후 큰 폭의 매출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했다.
SK증권은 셀트리온헬스케어에 대한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 11만원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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