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이 개학 연기 등으로 학습결손을 우려하는 학생들의 실력 확인과 학습패턴 유지를 위해 학업 성취도 평가 도구를 제공한다.
웅진씽크빅은 학생들이 스스로 학업 성취도를 평가하는 `스마트올 중간성취도평가`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국어와 수학과목을 위주로 진행되는 스마트올 중간성취도평가는 문제 풀이가 끝나면 인공지능이 평가결과를 분석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웅진스마트올 회원이 아니더라도 홈페이지에서 스마트올 체험을 신청하면 회원과 동일하게 시험을 진행하고 평가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평가는 초등학교 중간고사 기간과 동일하게 29일까지 진행된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개학연기 등의 특수한 상황을 고려해 취약개념 숙지를 위한 다양한 AI분석 결과와 복습 툴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학습공백을 걱정하는 학부모와 학생들의 학습패턴 유지를 위해 평가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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