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바리스타·소믈리에학과에서는 전통주 소믈리에 자격증과정을 개설했다.
세종사이버대학교 바리스타·소믈리에학과에서는 학생들의 자기개발역량 강화와 식음료산업의 유기적 관계와 사회적 변화에 대처하는 역량 함양을 위해 전통주 소믈리에 자격증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전통주 소믈리에’는 한국 전통주 전문가로써 인문학적 요소의 한국 전통주를 이해하고 감별 능력과 맞춤 서비스 실무를 함양, 전문인력을 양성하여 질적으로 전통주 서비스를 높이는 역할을 한다.
블랜디드 러닝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 실무수업을 통해 체계적으로 학습하고 실습을 실시해 전통주 전문가를 양성하는 전통주 소믈리에 과정을 운영한다.
이론과 실무를 골고루 갖춘 전문인 양성을 목표로 온라인으로 배운 내용을 오프라인에서 직접 실습해보는 블랜디드 러닝(Blended Learning) 기법을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엄경자 세종사이버대학교 바리스타·소믈리에학과 학과장은 “전통주 소믈리에 자격증과정 개설을 통해 국내 주류산업의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는 전통주 소믈리에 전문인재 양성에 힘쓰고, 이를 통해 전통주의 저변확대를 꾀하여, 미래성장 산업으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세종사이버대 바리스타·소믈리에학과는 체계적인 콘텐츠 제작과 사이버 공간의 학습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가동 중이며, 체계적인 교육과정과 맞춤식 교육으로 바리스타, 소믈리에, 키키자케시(사케소믈리에), 카비스트 등 다양한 식음료 전문 자격증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바리스타·소믈리에학과는 식음료 전문 인력을 육성하기 위해 소믈리에, 카비스트, 사케소믈리에 온라인 수업과 더불어 오프라인에서 직접 실습할 수 있는 블랜디드 러닝(Blended Learning) 기법을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바리스타, 커피 로스팅, 와인 소믈리에 자격증을 과정을 운영하며 많은 학생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세종사이버대학교는 2020학년 가을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할 예정이며, 세종사이버대 입학홈페이지, 카카오톡 등을 이용해 입시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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