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보이그룹 기동대(GIDONGDAE)가 이색적인 콘텐츠로 프리데뷔를 향한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
기동대는 지난 25일 애플리케이션 틱톡(TikTok) 채널을 통해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멤버 태동과 예현은 흘러나오는 국민체조 노래에 맞춰 포인트가 돋보이는 안무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시시각각 변하는 표정 연기로 보는 재미도 더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힙하면서도 스포티한 스타일링으로 상큼함을 자랑하는가 하면, 태동과 예현만의 케미가 흐르는 독특한 안무는 베일을 벗을 기동대 완전체에 대한 궁금증까지 자극하고 있다.
기동대는 기원과 태동, 예현, 진, 호림으로 구성, 지난해부터 다양한 커버 영상을 비롯해 네이버 V LIVE(브이 라이브) 등 꾸준한 소통으로 국내외 탄탄한 팬덤을 다져오고 있다.
기원이 직접 작곡 및 작사에 참여한 프리데뷔 앨범으로 가요계 눈도장을 찍을 기동대는 오는 6월 3일 첫 번째 싱글을 발매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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