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의 첫 민간 유인우주선 발사가 기상 악화로 인해 연기됐다.
AP통신은 27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던 미국 우주탐사기업 스페이스X의 유인 우주선 발사가 연기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2차 발사 시도는 오는 30일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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