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꼰대인턴’ 박해진 VS 영탁, 왕좌의 게임 펼칠 팽팽한 의외의 대결에 `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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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06-09 08:33  

‘꼰대인턴’ 박해진 VS 영탁, 왕좌의 게임 펼칠 팽팽한 의외의 대결에 `시선집중`




대세 트롯맨 영탁이 박해진과 환상 호흡을 펼친다. 현실 공감 직장 에피소드로 신드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MBC 수목 미니시리즈 `꼰대인턴`에 카메오로 등장하는 영탁의 모습이 공개되면서 두 남자의 이야기가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꼰대인턴`은 가까스로 들어간 회사를 이직하게 만든 최악의 꼰대 부장을 부하직원으로 맞게 되는 남자의 찌질하면서도 통쾌한 복수극을 담은 작품. `꼰대`라 불리는 사람들이 결국 우리가 될 것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세대와 세대 간의 어울림을 그리고 있어 현실 직장 이야기를 통한 공감을 기대케 하는 드라마다.

극 중 라면회사의 최고 실적을 자랑하는 가열찬(박해진) 부장은 인턴시절 자신을 고난의 구렁텅이에 빠뜨렸던 상사 이만식(김응수)을 시니어 인턴으로 맞으면서 두 남자의 좌충우돌 복수기가 시작된다.

이에 이번 주 방송에서는 극 중 차영석 과장 역으로 등장하는 영탁의 모습이 공개되면서 두 사람이 펼칠 라이벌 구도에 눈길이 모아지고 있다. 영탁은 가열찬을 밀어낼 정도로 탁월한 마케팅 영업력을 자랑하는 차과장 역을 맡아 가열찬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지난주 예고편에서 가열찬은 갑작스레 등장한 차 과장의 출현에 "어떻게 저한테 한 마디 상의도 없이 차과장을 저희 부서로 발령을 냅니까"라며 불만을 터뜨려 앞으로 가열찬과 차영석이 어떤 관계를 형성하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과연 두 사람이 보여줄 `왕좌의 게임`의 승자는 누가 될지 이후 펼쳐질 이야기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촬영장에서 남성우 감독은 "가수로서 영탁을 알고 있다면 편견을 깨질거라 생각한다"라며 "디렉팅을 제대로 이해하고 순발력이 탁월해 바로 수정을 하는 준비된 배우"라고 영탁을 극찬한 바 있다.

박해진은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하는 영탁을 따스하게 맞아주고 합을 맞추며 자칫 어색할 수 있는 연기를 편안하게 이끌어낼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았다고. 동갑내기이기도 한 두남자는 자연스럽게 친해졌고 이에 힘입어 팽팽한 캐릭터 맞대결 촬영도 무사히 마쳤다고 한다.

한편, 드라마 ‘꼰대인턴’은 매주 수, 목요일 밤 8시 55분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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