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증권이 원·달러에 대해 당분간 1,200원을 중심으로 등락을 거듭할 것으로 내다봤다.
김효진 KB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경기 선행지수 반등에서 확인되었듯이 지표 개선 이어지고 위험자산 선호가 이어질 환경"이라면서도 "주요국 중앙은행의 통화 완화, 유럽 정책 대응은 현재 환율에 상당 부분 반영돼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한국 조선 수주 관련 협약 체결 등은 원화 강세 요인이나 수주 관련 대금 수취로 인한 환율 영향은 내년 이후에 강세 압력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또 "지난 2018년 이후 원·달러 약세 기조를 이어왔으며, 최근 외환시장 변동성 확대로 환헤지 전략이 유동적일 수 밖에 없음을 감안할 때 실제 대금 수취 시점에 자금 유입, 선물환 매도가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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