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근, '찐한친구' 합류한 이유 "‘무한도전’ 때부터 꿈꾼 그림"

입력 2020-06-18 09:46  




데뷔 33년 만에 처음으로 버라이어티 예능에 도전하는 양동근이 `찐한친구`에 합류한 속내를 밝혔다.

래퍼이자 배우, 성격은 4차원, 양동근은 예능과 잘 어울리지 않을 것 같으면서도 가장 기대감이 높은 `찐한친구`의 히든카드다. 아역 배우부터 시트콤, 멜로, 액션에 음악까지 해보지 않은 것이 없는 양동근이지만 버라이어티 예능의 고정 멤버는 처음이라서 더욱 그렇다.

양동근은 제작진과 사전 인터뷰에서 합류 소감부터 남달랐다. "예전부터 `무한도전`을 보면 부러웠다.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 고정 출연은 엔터테이너로서 누구나 꿈꾸는 일"이라며 "저희 나이대가 아이를 키우는 아저씨고 20~30대 좋은 시절이 다 지나갔다. 이럴 때 새로운 도전의 기회가 왔다는 것에 대해 지금 바지 벗고 소리라도 지르고 싶다"고 전했다.

7월 8일 첫방송을 앞둔 티캐스트 E채널의 `찐한친구`는 1979년생, 42세 동갑내기 스타들이 모여 펼치는 순도 100% 리얼 버라이어티. 하하, 김종민, 장동민, 송재희, 최필립 등이 양동근과 합을 이룬다.

양동근은 "동갑내기가 모인다는 콘셉트 자체가 솔깃했다. 평소 폐쇄적인 성격이라 친구가 없다"며 "같은 나이 친구들과 함께 프로그램 한다는 게 나에겐 기회이자 선물 같다. 친구를 주제로 한 이 프로그램은 나에겐 남다른 의미로 다가온다"고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면서 "평소 와이프한테 노래, 연기 빼고 아무것도 못한다고, 재미없는 사람이라고 많이 혼난다"며 "주변에 재미있는 사람이 없는데 이런 친구들이 있으면 좋을 것 같다"고 함께할 멤버들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데뷔 33년 만에 처음 고정 출연이라는 점에서 의욕은 폭발 직전이다.

양동근은 "마음을 모두 내려놨다. 무엇이든 할 준비가 되어 있다"며 "소똥을 치우러 가도 좋다. 하루 종일 개똥 치우고, 아기 똥 기저귀 가는 것이 원래 내 전문"이라고 소감부터 각오까지 남다르게 표현했다.

찐우정 버라이어티 `찐한친구`는 동갑내기 절친 스타들의 현실을 날 것 그대로 담는다. MBC `무한도전` `라디오스타` 등을 연출한 이병혁 PD, 전세계 PD가 티캐스트 이적 후 처음으로 만드는 새 예능이다. 7월 8일 오후 8시 30분 E채널에서 첫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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