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릭스는 유럽 소재 바이오기업과 150만 달러 규모 `GalNAc siRNA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올릭스는 이번 계약으로 `갈낙 플랫폼 기술`을 활용해 고객사의 타깃에 대한 RNA 간섭 치료제 후보 물질을 도출할 계획이다.
바이오업계는 "RNA 치료제가 3세대 플랫폼 기술로서 높은 가치를 갖고 있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올릭스는 지난 3월 미국 AM케미컬(AMC)로부터 핵산 치료제를 간 조직으로 전달할 수 있는 `N-아세틸갈락토사민(GalNAc, 갈낙)-접합기술`의 특허권과 노하우에 대한 전세계 권리를 독점 도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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