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언제 살아나나…두 번째 등판 안타 9개 맞고 5실점 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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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07-31 07:28  

류현진, 언제 살아나나…두 번째 등판 안타 9개 맞고 5실점 강판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시즌 첫 패배를 당하기 직전에 몰렸다.

류현진은 31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DC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2020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4⅓이닝 동안 홈런 1개 등 안타 9개를 맞고 5실점 했다.

류현진은 2-5로 끌려가던 5회 1사 2루에서 토머스 해치에게 마운드를 물려줬다. 해치가 추가 실점 없이 이닝을 마쳐 류현진의 자책점은 늘지 않았다.

류현진의 평균자책점은 5.79에서 8.00으로 치솟았다.

매회 주자를 내보낸 류현진은 공 93개를 던지고 강판해 투구 수 조절에 실패했다.

또 25일 탬파베이 레이스를 상대로 한 첫 등판(4⅔이닝 3실점)에 이어 두 경기 연속 5회 이전 강판의 굴욕을 맛봤다.

워싱턴의 안방에서 토론토의 홈 경기로 진행됐다. 류현진도 파란색 상의와 흰색 하의의 홈 경기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에 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우려한 캐나다 정부의 불허로 블루제이스 구단은 올 시즌 캐나다 토론토 로저스센터 대신 8월 12일부터 미국 뉴욕주 버펄로의 샬렌 필드를 홈구장으로 사용한다.

토론토는 원래 일정에 따라 그전까지 원정 경기장에서 홈 경기를 치른다.

류현진은 1회 투아웃을 잘 잡은 뒤 3번 타자 스탈린 카스트로와 12구 접전에서 좌전 안타를 허용했다.

4번 타자 아스드루발 카브레라를 유격수 땅볼로 유도해 카스트로를 2루에서 잡고 이닝을 마쳤다. 1회에만 25개를 던졌다.

류현진은 2회 공 4개로 아웃 카운트 2개를 낚은 뒤에도 카터 키붐에게 볼넷을 내준 뒤 빅토르 로블레스에게 중전 안타를 맞아 2, 3루 위기를 자초했다.

로블레스의 안타가 나오자 키붐은 2루를 돌아 3루로 쇄도했고, 로블레스는 중계 플레이를 틈타 2루로 내달렸다.

류현진은 9번 마이클 테일러를 바깥쪽 슬라이더로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우고 한숨을 돌렸다.

2회까지 투구 수 43개를 기록한 류현진은 3회 1사 후 연속 안타를 맞고 1, 2루 두 번째 위기를 맞았다.

카브레라를 우익수 뜬공으로 잡은 류현진은 그러나 이어진 2사 1, 3루에서 커트 스즈키에게 우중간을 가르는 싹쓸이 2루타를 맞았다.

바깥쪽에 던진 슬라이더가 딱 때리기 좋은 높이로 들어갔다.

류현진은 4회에도 선두 키붐에게 좌전 안타를 맞고 1사 후 테일러에게 체인지업을 통타당해 2점짜리 중월 홈런을 헌납했다.

이어 5회 카스트로, 카브레라 두 타자에게 연속 좌선상 2루타, 우월 2루타를 맞고 5점째를 줬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전략부  이영호  기자

     hoya@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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