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9시 4분 현재 GS건설은 전 거래일 대비 600원(2.26%) 오른 2만7,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대림산업(2.28%)과 대림건설(2.30%), 대우건설(2.87%) 등도 비슷한 흐름이다.
정부가 이날 오전 신규 주택공급 대책을 발표할 것이란 예상이 건설주 투자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늘 발표할 방안에는 언론과 시장에서 예상한 것보다 더 많은 공급물량이 담길 것"이라며 "신규 주택공급의 상당 부분은 공공임대와 공공분양으로 채워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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