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윤우가 훈훈함 넘치는 새 프로필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4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한층 더 성숙해진 조윤우의 새로운 프로필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윤우는 깔끔한 화이트 티셔츠와 청바지를 매치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의 뚜렷한 이목구비는 물론, 스위트한 미소는 청량한 비주얼을 극대화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지는 사진 속 조윤우는 베이지 컬러 니트와 자연스럽게 내린 헤어스타일로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블랙 컬러 터틀넥을 입은 그의 깊은 눈빛은 이전 사진과는 180도 다른 면모를 발산, 시크한 매력까지 선보이기도.
조윤우는 그동안 다양한 작품을 통해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는 드라마 KBS 2TV ‘화랑’에서 고운 외모로 촌철살인 독설을 날리는 ‘여울’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후 SBS ‘언니는 살아있다’의 재벌 3세 ‘구세준’ 역으로 분해 특유의 능청스러움부터 흑화 한 모습까지 보여주며 입체적인 캐릭터를 구축한 것. 이처럼 폭넓은 연기를 펼친 그가 전역 이후 새로운 프로필을 공개하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 앞으로의 연기 행보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조윤우는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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