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은 화상 학습 관리 서비스 `웅진스마트올투게더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웅진스마트올투게더는 정기적이고 체계적인 화상관리를 통해 학생들이 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고 자기주도 학습습관을 형성해 주는 것이 목표다.
화상수업은 모둠학습, 자기주도학습, 1:1 코칭 3단계로 구성됐으며 각 단계별로 학습내용을 확인하고 오답을 점검하며 실력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설계했다.
정규 교육과정을 이수한 웅진씽크빅 선생님이 45분씩 월 8회 화상수업을 정기적으로 진행하며, 학습 종료 후 학부모에게 학습결과도 안내해준다.
웅진씽크빅은 코로나19로 교육 환경의 급격한 변화로 인한 학습공백과 학습격차를 해결하고자 스마트올투게더 서비스를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웅진씽크빅은 학습공백으로 인해 공부습관 형성을 걱정하는 학부모님의 고민을 덜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체계적인 화상관리를 제공하는 스마트올투게더와 함께 실력도 키우고 혼자서도 공부하는 습관을 길러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