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에 자리하는 `주안역 미추홀 더리브`가 금일(5일, 수) 청약자 대상 추첨 및 6일(목) 당첨자 발표를 앞두고 있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주안역 미추홀 더리브`는 2020 전국시공능력평가 42위 건설사인 이테크건설이 선보이는 야심작으로, 5일(수) 추첨과 6일(목) 당첨자 발표에 이어 8월 17일(월)부터 19일(수)까지 3일 간 정당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당첨 확인 여부는 한국감정원 청약홈 홈페이지를 통해 조회할 수 있으며, 입주는 2023년 9월 이뤄질 예정이다.
이 단지는 인천 2호선 주안역과 시민공원역 인근에 위치하면서 제2경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과 가까워 편리한 교통환경을 갖추고 있다.
또한 각종 개발호재도 눈길을 끈다. 단지 인근 GTX-B 노선이 들어설 예정인데다 수인선, 7호선, 인천지하철 2호선 등의 연장노선에 따른 수혜를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게다가 주안 2,4동 재개발촉진구역 등 원도심 재생사업과의 거리도 가까운 만큼, 향후 주거편의성은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도 확보하고 있다. 실제 `주안역 미추홀 더리브`의 분양가는 3.3㎡당 1,200만 원대로 책정됐다. 올해 5월말 기준 최근 1년간 인천에서 분양한 민간 아파트의 평균 분양가격이 3.3㎡당 1,434만원인 것을 감안하면, 실수요자들이 주목할 만한 가격대가 형성돼있는 셈이다.
한편, `주안역 미추홀 더리브`는 인천시 미추홀구 도화동 377-1번지에 위치하며, 지하 5층~지상 27층 전용면적 59㎡~108㎡, 아파트 345세대와 함께 오피스텔 320실 총 665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남동구 구월동 1547-1번지에 자리하고 있으며, 향후 단지 내 오피스텔 분양도 예정돼 있어 많은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관심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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