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트롯 신동’ 장송호가 트롯 농활 원정대 ‘네박자’에 합류했다.
장송호는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KBS1 ‘6시 내고향’에 출연했다.
이날 장송호는 ‘네박자’가 되기 위한 오디션부터 진행, ‘암행어사’ 무대로 시청자 마음 속 출두에 성공하며 코로나19 사태로 부족한 농어촌 일손을 돕기 위해 나섰다.
뿐만 아니라 장송호는 천명훈, 신성, 이도진과 돈독한 케미를 뽐내는가 하면, 처음이지만 적극적으로 조업에 동참하며 막내답지 않은 듬직함까지 자랑했다.
트롯 신동으로 눈도장을 톡톡히 찍고 있는 장송호는 어릴 때부터 활동하며 최근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사랑의 콜센타’에 출연, 다시금 화제성을 입증한 바 있다.
장송호가 출연하는 ‘6시 내고향‘은 오는 12일 오후 KBS1에서 이어 방영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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