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말일 기준 미 원유재고는 전주 대비 740만 배럴 감소했고, 이는 시장 전망치보다 2배 이상 감소폭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오늘 장에서 WTI는 전장대비 0.6% 내린
41.95에 마감했고, 브렌트유는 전날과 같은 45.17 달러에 거래되었습니다.
이에 많은 투자자들이 미 에너지 기업들의 배당금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만큼, 오늘은 저유가로 인한 배당 삭감 현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국제유가, 5거래일만에 0.6%↓
- 美 원유재고, 전주 대비 740만 배럴↓
- 美 에너지 기업들의 배당금 향방은?
- 엑슨모빌 83억 달러, 셰브론 11억 달러 순손실 기록
- 올해 엑슨모빌 35%, 셰브론 30% 주가 하락 기록
- 엑슨모빌, 막대한 손실 속 배당률 8% 유지
- 엑슨모빌, 36년만에 첫 연속적자 기록
- 셰브론, 82억 7000억 달러의 손실 기록
- 로열더치셸, 220억 달러 자산 규모 상각
- BP, 168억 달러 손실… 배당금 절반 삭감
- 국제 원유 수요 25년만에 최저 수준
- 美 에너지 기업, 저유가 여파로 배당 삭감 예상
인베스팅닷컴 김수현 콘텐츠총괄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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