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트와이스가 최근 발표한 일본 싱글로 `10연속 플래티넘`을 달성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발매된 트와이스의 일본 싱글 `팡파르`가 25만장 이상 출하돼 일본 레코드협회로부터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베스트 앨범 `해시태그 트와이스`(#TWICE), 싱글 `웨이크 미 업`(Wake Me Up), 정규앨범 `BDZ` 등을 이은 이들의 열번째 플래티넘 음반이다.
`팡파르`는 발매 당시 오리콘 주간 싱글 차트와 일본 최대 레코드 샵인 타워 레코드의 종합 싱글 차트 등에서도 1위에 오른 바 있다.
트와이스는 2016년 공개된 미니 2집 타이틀곡 `치어 업`(CHEER UP) 뮤직비디오가 이날 오전 유튜브에서 조회수 4억건을 넘기는 겹경사를 맞았다.
이로써 트와이스는 `TT`, `라이키`(LIKEY), `왓 이즈 러브?`(What is Love?) 등 총 네 편의 4억뷰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게 됐다.
트와이스 일본 싱글 `팡파르` 표지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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