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 스타트업 해외시장 개척 지원 나선다

유오성 기자

입력 2020-08-14 09:2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기술보증기금이 스타트업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금융과 비금융 지원에 나선다.

기보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본투글로벌센터, 우리은행과 ICT 혁신기술기업 글로벌 진출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본투글로벌센터가 ICT 분야 해외 진출기업을 기보에 추천하면 기보는 해외진출에 필요한 자금을 우대해 보증하고 우리은행은 기업이 부담하는 보증료를 지원하는 방식이다.

또 기보와 우리은행이 추천하는 기업은 본투글로벌센터를 통해 해외진출과 관련된 회계, 특허 등의 전문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기보는 이번 협약이 스타트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도할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하는데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다.

김영춘 기보 이사는 "세 기관의 협업으로 사업 초기부터 해외시장을 목표로 하는 본 글로벌(Born Global) 기업이 많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보는 앞으로도 역량 있는 ICT 분야 스타트업에 대한 적극적인 금융·비금융 지원을 통해 글로벌기업으로 스케일업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