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머니페이 출시 100일 만에 100만 다운로드
-교통 특화·편의성 강점…소비 필수품 자리매김
-고객 교통비 돌려주는 이벤트로 단기간내 인기
간편결제 서비스 시장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티머니페이가 단기간 1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하며 주목받고 있다.
25일 전자금융기업 (주)티머니(대표 김태극)는 클라우드 기반 터치(NFC), QR결제 플랫폼 ‘티머니페이(TmoneyPay)`가 누적다운로드 100만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출시 100여일만의 성과로 교통 특화 서비스와 다양한 범용성이 인기 비결로 꼽힌다.
티머니는 고객 혜택을 대폭 강화하며 티머니페이 확산세에 힘을 싣는다는 계획이다.
100만 다운로드 달성 비결중 하나인 교통특화 서비스의 경우 터치 한번이면 손쉽게 전국 대중교통, 고속, 시외버스, 택시 결제가 가능하다.
최근에는 티머니GO를 통해 서울시 공유 자전거 따릉이도 반값에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더해 교통비 캐시백, 탈 때마다 쌓이는 T마일리지, 신용카드를 등록하면 카드 혜택 그대로 대중교통 할인까지 받을 수 있다.
범용성과 편의성의 경우 티머니페이 하나면 온라인은 물론 오프라인에서도 결제가 가능하고, NFC결제와 QR결제 모두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출시 이후 진행된 ‘티머니페이로 화목타자’ 이벤트는 화요일 또는 목요일 등 매주 한 번 등하교나 출퇴근 교통비를 되돌려주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티머니는 100만 다운로드를 기념해 10월 말까지 추가 연장할 예정이다.
정성재 (주)티머니 Payment&Platform사업부 상무는 “고객의 사랑과 관심으로 티머니페이가 짧은 기간 안에 1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며 “차별화된 서비스와 혜택으로 소비생활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티머니페이는 클라우드 기반 터치, QR결제 플랫폼으로 지난 4월 말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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