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는 귀찮지만..’ 지현우, 잠든 김소은 지켜주는 심쿵남 ‘설렘폭발’

입력 2020-08-25 11:05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 지현우와 김소은이 또 하나의 심쿵 장면을 탄생시킨다.

MBC에브리원 오리지널 드라마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이하 연애는 귀찮지만..)는 연애는 하고 싶은데 심각한 건 부담스럽고, 외로운 건 싫은데 자유는 누리고 싶은 2030들의 한 지붕 각방 동거 로맨스다. 달달한 로맨스, 청춘들의 현실을 보여주며 2030 취향 저격 드라마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방송 2회 만에 다양한 ‘심쿵 장면’들을 선보이며 TV 앞 시청자들의 가슴속 연애세포를 깨웠다. 극중 남녀 주인공 지현우(차강우 역)와 김소은(이나은 역)의 케미스트리 역시 남다르다는 반응. 이런 가운데 8월 25일 ‘연애는 귀찮지만..’ 제작진이 3회 방송을 앞두고, 또 하나의 심쿵 장면 탄생을 예고해 열혈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사진 속 지현우와 김소은은 공유주택 ‘해피투게더’의 세탁실에 나란히 앉아 있다. 어쩐 일인지 조금 피곤해 보이는 김소은은 금방이라도 잠들 듯 눈을 감고 있다. 지현우는 그런 김소은을 다정한 눈빛으로 지그시 바라보고 있다. 그림 같이 어울리는 두 사람이 간질간질한 느낌을 유발한다.

다음 사진에서 본격적인 심쿵 공격이 시작된다. 잠든 김소은이 고개를 가누지 못하고 꾸벅이는 가운데, 지현우가 한쪽 팔로 창틀을 붙잡은 채 김소은이 넘어지지 않도록 그녀의 머리를 받쳐준 것. 당황한 듯한 지현우의 표정, 두 사람 머리 위로 비추는 따뜻하고 밝은 햇살 등. 두 사람을 감싼 로맨틱한 분위기가, 이후 두 사람에게 어떤 감정 변화가 생길지 궁금증을 더한다.

이와 관련 ‘연애는 귀찮지만..’ 제작진은 “25일 방송되는 ‘연애는 귀찮지만..’ 3회에서는 지현우와 김소은의 거리가 조금 더 가까워진다. 서로에게 호기심을 느낀 두 사람이 더 깊이 있게 서로를 들여다보게 된 것. 이 과정에서 지현우와 김소은은 자꾸 마주치고, 의도하지 않은 스킨십을 하게 될 것이다. 설렘 유발 심쿵 장면, 지현우와 김소은의 케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2회 말미 김소은의 남사친이자, 김소은이 머물고 있는 집의 주인 박건일(강현진 분)이 돌아왔다. 박건일의 컴백과 함께 본격적인 삼각 로맨스가 기대되는 상황. 가슴 뛰는 로맨스 MBC에브리원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 3회는 25일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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