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 환경도 콜라보레이션 시대, 도심에서 숲을 즐기는 'DMC SK뷰 아이파크 포레'

입력 2020-08-26 15:16  


각기 다른 분야의 브랜드가 손을 잡고 새로운 제품을 론칭해 소비자를 공략하는 마케팅 기법인 콜라보레이션. 최근에는 업종을 뛰어넘는 협력을 통해 서로의 장점을 극대화 시키는 방식으로 많이 쓰이고 있다.

경제적이면서도 다기능을 갖춘 상품을 선호하는 실속 수요자들이 증가하면서, 주거 환경에서도 콜라보레이션 입지가 인기를 얻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도심 속에서 여유로운 여가 생활이 가능한 아파트다.

도심의 편리함 빠름, 자연의 쾌적함과 여유로움. 어느 하나 놓칠 수 없는 실속 수요자들이 증가하면서 도심과 자연 입지를 동시에 강조하는 아파트가 수요자들의 각광을 받고 있는 것이다.

실제 서울 서북권의 중심이라 할 수 있는 수색증산뉴타운은 국내 최대 미디어밸리인 상암DMC의 직주근접 배후지이자 다양한 지하철 노선이 지나는 도심 속의 도심 입지라 할 수 있다.

이러 가운데 수색증산뉴타운에서 공급한 `DMC SK뷰 아이파크 포레`는 도심 역세권의 편리함과 봉산도시자연공원의 여유로움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콜라보레이션 입지 조건이 부각되며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실제 이 단지는 지난 19일 실시한 1순위 청약 접수에서, 110가구 모집에 총 3만7430명이 몰리며 평균 340.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이는 서울에서 분양한 단지 가운데 역대 최고 청약 경쟁률이다.

업계 관계자는 "수색증산뉴타운은 DMC를 비롯해 마포와 여의도, 광화문, 시청 등 주요 업무지구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도심 핵심 입지다"라며 "이런 가운데 `DMC SK뷰 아이파크 포레`는 도심 속에서 숲세권 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입지 여건이 부각되면서 워라벨을 중시하는 3040대 실수요자들의 큰 호응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SK건설과 HDC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이 수색13재정비촉진구역을 재개발하는 `DMC SK뷰 아이파크 포레`는 경의중앙선 수색역과 6호선·공항철도·경의중앙선 디지털미디어시티역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를 갖췄으며, 단지 앞을 지나는 다양한 버스 노선을 이용해 광화문과 시청 등 서울 도심 이용이 수월하다.

봉산도시자연공원 자락에 위치해 단지 가까이서 자연의 사계절을 즐길 수 있으며, 증산체육공원, 월드컵공원, 하늘공원, 불광천, 문화비축기지 등도 인접해 따로 시간을 내지 않고도 쾌적한 휴식과 여가를 보낼 수 있는 입지 조건을 갖췄다.

공원에 인접한 입지적 장점을 살려 다양한 조경 특화도 선보인다. 생태형 연못이 어우러진 `비오토피아 정원`과 입주민들이 직접 수확의 기쁨을 느낄 수 있는 소규모 텃밭 `해피팜 정원`, 미세먼지 저감 수목을 식재한 `미세먼지저감숲` 등을 단지 곳곳에 배치해 단지 안에서도 자연과 함께하는 에코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도심의 편리함과 자연의 여유로움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는 입지적 장점 외에도 수요자들이 주목한 이유는 또 있다. 바로 합리적인 분양가다.

`DMC SK뷰 아이파크 포레`의 분양가는 3.3㎡당 평균 1,992만원이다. 이에 전용면적 84㎡는 6억5000만원~6억8000만원 선에서 분양가가 책정됐다. 특히 지난 6월부터 입주를 하고 있는 수색·증산뉴타운 `DMC 롯데캐슬 더 퍼스트`의 입주권이 11억9,890만원(6월, 전용84㎡ 기준)에 거래돼, 가격 상승 기대감도 높다.

한편 `DMC SK뷰 아이파크 포레`는 지하 5층~지상 19층, 21개동, 전용 39~120㎡, 총 1464가구로 조성된다. 오는 27일 당첨자 발표에 이어, 9월 8일부터 정당 계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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