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운, 데뷔 후 3년간 싱어송라이돌로 이뤄낸 독보적 성과…다재다능 매력

입력 2020-08-31 16:49  




싱어송라이돌 정세운이 오늘(31)일 데뷔 3주년을 맞이했다.

정세운은 지난 2017년 8월 31일 `저스트 유(JUST U)’로 데뷔한 이래 싱어송라이터와 아이돌의 경계를 허물고 `싱어송라이돌`이라는 자신만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해 나갔으며, 다재다능한 능력과 독보적인 매력을 자랑하며 데뷔 3주년을 맞이했다.

차분하기만 할 것 같은 정세운은 데뷔 이후 어느 한 장르에 얽매이지 않고 다양한 분야에서 반전매력을 드러내며 활약하고 있다. 그는 ‘스타 등용문’으로도 불리는 뮤지컬 <그리스>의 주연 ‘대니’ 역에 이어, 다수의 OST에도 참여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 정세운은 EBS 라디오 ‘경청’ DJ로 활약하는 건 물론, 다수의 예능에서 가능성을 인정받으며 섭외 0순위로 꼽히고 있다. 그는 MBC 예능 프로그램 `이불 밖은 위험해`, JTBC `비긴 어게인 2`, ‘아는 형님’, SBS `정글의 법칙`, Mnet `TMI NEWS`, SBS Plus `다함께 차차차`, `맨땅에 한국말`, Seezn `고막메이트`, tvN `배달에서 먹힐까` 등 굵직한 예능에 출연하며 차근차근 대중의 인지도를 쌓아왔다.

지난 7월 14일 발표한 생애 첫 정규앨범 ‘24’ PART 1에서 정세운은 타이틀곡 ‘세이 예스(Say yes)’를 포함해 ‘돈 노(Don`t know)’부터 ‘호라이즌(Horizon)’, ‘비(Beeeee)’, ‘O(동그라미)’, ‘새벽별’까지 앨범 전곡의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하며 아티스트로서 성장을 알렸다.

앞서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풋풋하고 열정 가득한 신인의 모습으로 등장한 정세운은 데뷔 후 풍부한 음악적 재능을 바탕으로 다채로운 장르를 아우르면서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까지 전하는 솔로 아티스트로 끝없는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음악이면 음악, OST, 뮤지컬,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까지, 다방면에서 빼어난 능력을 드러낸 정세운이 ‘글로벌 아티스트’로 펼칠 활약에 더욱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정세운은 최근 첫 정규앨범 ‘24’ PART 1 활동을 성황리에 마치고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맹활약을 이어간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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