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일주일 만에 400명대로 줄었다.
31일 현지 공영방송 NHK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현재 일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23명이다.
이에 따라 일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만9천222명으로 늘었다.
일본의 하루 코로나19 확진자가 400명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 24일(493명) 이후 일주일 만이다.
수도인 도쿄도(東京都)에선 이날 100명의 신규 확진자가 확인돼 누적 확진자는 2만817명으로 늘었다.
일본의 코로나19 확진자 중 사망자는 이날 12명 늘어 1천311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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