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장 예뻤을 때’ 직진 하석진 VS 순수 지수, 우열 가릴 수 없는 2색 임수향 사랑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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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09-01 08:10  

‘내가 가장 예뻤을 때’ 직진 하석진 VS 순수 지수, 우열 가릴 수 없는 2색 임수향 사랑법




‘내가 가장 예뻤을 때’ 하석진과 지수가 극과 극 형제 사랑법으로 안방 1열에 앉은 시청자의 심장을 착즙하고 있다.

MBC 수목 미니시리즈 ‘내가 가장 예뻤을 때’(이하 내가예)가 회를 거듭할수록 조현경 작가의 쫀쫀한 필력, 로맨스 지수를 높이는 오경훈 감독의 섬세한 연출력, 캐릭터에 착붙(‘착 달라붙듯이 잘 어울린다’는 신조어)한 임수향, 지수, 하석진 등의 열연, 한 여자를 동시에 사랑한 형제의 아슬아슬한 삼각 로맨스로 시청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내가예’ 측이 우열을 가릴 수 없는 형제 하석진(서진 역), 지수(서환 역)의 각기 다른 사랑법을 짚어봤다.

#사랑을 얻기 위한 본능적인 직진 - 하석진

지난 방송에서 서진은 순수한 오예지(임수향 분)에게 자신의 본능이 이끄는 대로 다가갔다. 아버지 서성곤(최종환 분)의 공방에서 처음 본 오예지에게 지금껏 자신이 만났던 여자들과는 다른 ‘순수’ 그 자체를 느낀 서진은 그녀의 사랑을 얻기 위해 과감히 돌진했다. 이에 매번 오예지를 고모 오지영(신이 분)의 포악한 행동에서 구해주는 백마 탄 왕자님 포스를 발산하고, 오예지가 지금껏 해본 적 없는 일탈의 짜릿함을 맛보게 해주는 등 본인의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뿐만 아니라 서진은 오예지가 자신을 밀어내자 “주제넘게 누굴 구하려는 게 아닙니다. 내가 기대려는 거지. 최악이 와도 꿋꿋하게 자신을 지켜가는 사람한테 나도 묻어 가려고요”라며 진심 어린 마음을 꺼내 그의 강렬하면서 거침없는 직진에 시청자마저 홀리듯이 빠져들게 만들었다. 이후 오예지가 서진에게 “한 번에 한 발자국씩만 뗄 거예요. 밀지 마요”라고 철벽 빗장을 푸는 모습은 서진의 직진이 어느 정도 효과가 있었음을 암시하며 두 사람의 관계 변화를 기대하게 했다.

#처음부터 끝까지 변함없는 순수 - 지수

지난 방송에서는 오예지에게 직구 고백을 한 서환의 적극적인 모습이 시선을 강탈했다. 비 오는 날 연잎을 우산 삼아 쓰고 가는 오예지에게 첫 눈에 반했던 서환. 운명의 장난처럼 오예지는 서환의 교실에 교생 실습을 나갔고 그렇게 서환의 풋풋한 첫사랑이 시작됐다. 서환은 불을 끄면 잠 못 드는 오예지를 위해 불침번을 서고, 항상 곁에서 환하게 비춰 어둠으로부터 지켜주겠다는 순수한 마음을 담아 스탠드를 손수 만들어주는 등 오예지만 바라보는 천상계 사랑꾼다운 면모로 여성 시청자의 마음에 불을 질렀다.

하지만 서환은 오예지가 형과의 데이트로 자신을 바람맞힌데 이어 두 사람의 키스까지 목격하자 분노에 찬 오열을 터트리는 등 상처받은 청춘의 모습을 드러내 맴찢을 유발했다. 그는 오예지에게 “제가 어리다는 거요. 할 수 있는 게 없다는 거요. 누가 와서 난리를 치는데 지켜줄 수 없고 형이 선생님한테 가는 것도 막을 수도 없고 할 수 있는 게 없어서요”라며 처음으로 자신의 마음을 전했고 급기야 “형하고 키스하지 마요! 다른 사람이랑 손잡지 마요! 누구하고도 안지 마요”라고 애끓는 자신의 짝사랑을 고백해 안방극장의 애틋지수를 폭발시켰다.

MBC ‘내가예’ 제작진은 “극 중 서진, 서환 형제가 한 여자 오예지를 사랑하는 방식은 다르지만 결국 본질은 같다”며 “다른 듯 같은 사랑법으로 안방극장의 설렘 지수를 극대화할 하석진, 지수의 열연과 형제의 대립을 앞으로도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한편 MBC 수목 미니시리즈 ‘내가 가장 예뻤을 때’는 한 여자를 지켜주고 싶었지만 갈 수 없는 길을 가게 된 형제와 알 수 없는 운명에 갇혀버린 한 여자의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 ‘내가예’ 4회는 오는 2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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