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모보다 가볍고 보온성은 6~8배
롯데백화점은 24일까지 롯데온에서 `캐시미어` 100% 소재의 니트를 정상가 대비 25% 할인한 6만 원 대에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캐시미어`는 고산지역에 서식하는 염소 털의 안쪽 부분으로, 양모보다 가볍지만 보온성은 6~8배에 달하고 생산량이 많지 않아 `섬유의 보석`이라 불리며 가격도 그만큼 비싸다.
손을경 롯데백화점 MD개발부문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본인을 위한 선물로, 연인 및 부부, 부모님과의 커플 웨어로도 추천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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