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전국은 코로나 사태로 인해 경제침체가 이어지며 소상공인들과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다. 지금 이 경제 상황을 정부와 지자체만이 아니라 다같이 이겨내자고 민간 전략가 단체들이 등장해 주목받고 있다.
대한민국 경제 선순환,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티켓트리(팬텀 엑셀러레이터, 대표 김세훈)가 진행하는 `잘살자! 대한민국` 캠페인은 엑셀러레이터들인 창엑셀러레이터(대표 김창범), K파운더스(대표 정재욱), 티켓트리스트릿(대표 김홍식), 진바이오월드(대표 최해목)와 각 지역 티켓트리 거리에 담당 전략가들이 배치되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경제 선순환, 지역 경제 활성화 `잘살자! 대한민국` 캠페인에서 기업은 기업의 경제 활동을 하는데 결제에 대한 금액을 티켓트리로 페이백해주며 매출 증대가 되고, 국민들은 결제에 대한 대금을 티켓트리로 돌려받아 생활에 보탬이 된다. 이를 받은 국민들은 전국의 `잘살자! 대한민국` 캠페인에 참여한 티켓트리 거리 자영업장으로 방문한다. 이를 통해 자영업장들은 고객 유입과 매출 증대가 된다. 자영업장들은 캠페인 참여 시 약속한 금액을 티켓트리 5천원 할인권을 받으면서 할인해 주면 된다.
티켓트리 거리 조성 사업은 힘든 사회적 현실을 변화시키고 모두가 행복한 거리를 조성해 하나의 문화로서 자리매김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 지역 자영업장의 경제적인 안정화가 1차적인 목적이고, 2차적으로는 문화를 형성하고 함께 만들어 나가는 데 의미를 두고 있으며, 자영업장 고객, 기업들 모두가 만족하는 구조의 사업을 재미와 행복으로 자체적인 거리의 스토리를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결과적으로 지역 상권의 주인의식과 자부심을 가지고 문화를 지켜나가고 함께 잘 사는 소상공인 상권의 질적 활성화를 꾀한다는 목표다.
대한민국 경제 선순환, 지역 경제 활성화 `잘살자! 대한민국` 캠페인의 대구 지역 티켓트리 거리를 담당하고 있는 이재철 전략가는 "`잘살자! 대한민국` 캠페인의 기업들을 위한 페이백 마케팅 프로그램은 대구 지역 기업들의 매출 증대가 목적이다. 기업들은 매출 결제 금액에 대한 티켓트리 페이백 마케팅 프로그램을 통해 매출 증대를 한다"라며 "티켓트리 페이백 마케팅 프로그램을 대구 지역 기업들에게 제공하며 이로 인한 기업과 시민, 소상공인들과 자영업장들의 경제 선순환이 만들어지면서 대구의 경제를 안정시키는 데 앞장서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정부와 지자체의 재난지원금, 할인 쿠폰 등뿐만 아니라 잘살자! 대한민국 캠페인을 통해 티켓트리의 페이백 마케팅과 티켓트리 거리가 안정화되면, 경제 활성화와 동시에 각 지역 티켓트리 거리의 문화가 생겨 나면서, 즐거움과 행복의 문화가 형성될 것"이라며 "위기는 위험과 기회의 합성어다. 위기는 기회를 동반해서 오고, 기회 또한 위험을 동반해서 온다. 지금은 경제가 위험한 상황이지만, 모두가 힘을 합쳐 이 경제 상황을 이겨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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