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크나큰(KNK)이 세 번째 미니앨범 스케줄러를 공개하고 본격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크나큰(김지훈, 박서함, 이동원, 정인성, 오희준)의 소속사 220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0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세 번째 미니 앨범 ‘KNK AIRLINE’ 컴백 스케줄러를 오픈했다.
공개된 스케줄러 이미지는 앨범 타이틀 ‘KNK AIRLINE’ 콘셉트에 걸맞게 공항 입국장을 연상케하는 전광판 이미지로 다양한 프로모션 일정이 기재돼있어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오는 11일 콘셉트 포토 ON 버전을 시작으로, 콘셉트 포토 OFF 버전, 트랙 리스트, 뮤직비디오 티저, 앨범 프리뷰까지 9월 17일 새 미니앨범 ‘KNK AIRLINE’ 발매에 앞서 다양한 콘텐츠 공개를 예고해 더욱 뜨거운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
특히 14일에는 네이버 VLIVE(브이 라이브)를 통해 컴백 전 팬들과 소통을 나눌 예정이며, 17일 0시에는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해 크나큰과 함께 떠나는 랜선 여행의 시작을 알릴 전망이다.
2016년 첫 번째 싱글 앨범 ‘KNOCK’로 데뷔한 크나큰은 이후 ‘BACK AGAIN’, ‘비’, ‘LONELY NIGHT’, ‘SUNSET’ 등 다채로운 콘셉트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가요계에서 두각을 나타내온 바. 이번 신보를 통해 차별화된 음악적 색깔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2020년 하반기 가요계를 뜨겁게 달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크나큰(KNK)의 세 번째 미니 앨범 ‘KNK AIRLINE’은 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베일을 벗는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