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저축은행이 하반기 총 19명의 신입 직원을 채용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8주 간의 인턴 과정을 거쳐 정식 신입 행원으로서 선발된다.
모아저축은행은 상반기에도 총 14명을 채용 연계형 인턴으로 채용해, 8주 간의 과정을 마친 전원을 정식 신입 직원으로 전환한 바 있다.
이로써 올해만 33명을 신규 채용한 모아저축은행 직원은 총 240명이다.
모아저축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면접이 어려워 원격 영상 면접 후 인턴 기간을 거쳐 신입 직원을 채용하는 방식을 채택했는데, 인턴 기간 중 파악한 개인의 특성에 맞는 부서에 배치할 수 있어 정식 발령후 업무 만족도가 높고 이직률 또한 현저하게 낮아졌다"고 밝혔다.
모아저축은행 김성도 대표이사는 "사회에 조금이나마 이바지하고자 올해 예년보다 채용 규모를 오히려 확대했으며, 입행한 신입 직원들을 최선을 다해 전문성을 갖추고 고객과 윤리를 중시하는 금융 인재로 키워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