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훈련소 훈련병 1명 확진…소속 중대 코호트 격리

입력 2020-09-12 21:54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의 훈련병이 1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논산시에 따르면 전날 입소한 20대 훈련병(논산 15번)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왔다.
훈련병은 서울의 한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 방역당국은 확진자와 같은 생활관에서 지낸 훈련병 12명에 대해 검사를 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고 밝혔다.
8명에 대해서는 예방적 검사를 진행 중이다.
훈련소 측은 확진자가 나온 생활관과 인접한 곳을 오가던 훈련병 29명을 1인 1실에 격리했다.
역학 조사가 마무리 될 때까지 훈련병 200여명 규모인 소속 중대에 대한 코호트 격리(동일집단 격리)도 결정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