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쇼핑도 당일배송…신세계TV쇼핑, 첫 상품으로 '랍스터'

박승완 기자

입력 2020-09-15 06:0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업계 최초 '방송 중 새벽배송'
CJ대한통운과 협업 '풀필먼트' 구축
첫 상품, 캐나다산 랍스터…"신선식품 확대할 것"
신세계TV쇼핑 랍스터
신세계TV쇼핑은 방송중 판매되는 신선식품에 대해 새벽·당일배송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15일 밝혔다.

온라인 상품이 아닌, 방송 중 주문 상품에 대해 새벽배송을 도입하는 것은 홈쇼핑 업계 최초다.

이를 위해 CJ대한통운과 협업해 제품의 보관과 배송 과정 등을 통합해 유통 과정을 혁신적으로 줄인 풀필먼트(Fulfillment) 시스템을 구축했다.

상품으로는 먼저 캐나다에서 직접 소싱한 100% 자연산 랍스터를 마련했다.

신세계TV쇼핑의 자체 브랜드 `테이스트 킹`의 제품으로 살아 있는 채로 자숙한 뒤 급랭해 식감이 좋고, 신선도가 뛰어나다.

오는 16일 저녁 6시 35분 방송 중에 주문을 하면 다음날 새벽 7시 전까지 받아볼 수 있다.

18일 밤 12시 35분에도 방송이 예정돼 있는데, 이때는 당일 밤 11시 안에 배송된다.

신세계TV쇼핑은 이번 랍스터 상품 배송을 시작으로, 신선식품 카테고리의 새벽·당일 배송 품목을 순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김맹 신세계TV쇼핑 상무는 "신세계TV쇼핑은 `풀필먼트` 시스템을 통한 다양한 배송 체계 도입을 검토 중이며,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