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지역발생 확진자가 사흘 연속 두자릿수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5일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06명이며, 이가운데 지역발생이 91명, 해외유입이 15명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일일 신규 확진자는 사흘째 100명대 초반을 기록하고 있으며, 지역발생에 한정하면 두자릿수대를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만 2,391명이고, 격리 중인 코로나19 환자 수는 287명 줄어 3,146명이다.
위중하거나 중증인 환자는 1명 늘어 158명이며, 사망자는 4명이 추가로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67명(치명률 1.64%)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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