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KCM이 한층 더 무르익은 발라드 감성으로 돌아온다.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KCM의 신곡 ‘나만 아는 사랑이었어’가 공개된다.
‘나만 아는 사랑이었어’는 남녀노소 누구나 한번쯤 겪어봤을법한 짝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곡으로, KCM이 ‘버릇처럼 셋을 센다’와 ‘이런 이별도 있어’에 이어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해 완성도도 높였다.
특히 지난 14일과 16일 공개된 두 편의 티저 영상은 베일을 벗을 노래에 대한 기대치를 더하는가 하면, 배경음악으로 흘러나오는 KCM표 감성 보컬이 대중의 관심도 독차지하고 있다.
티저 영상은 여주인공인 이현주의 인형같은 비주얼이 돋보이거나, 학생 주임으로 변신해 감칠맛 나는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김태우의 모습이 강렬한 임팩트까지 선사하고 있다.
컴백을 알린 KCM은 사랑에 대한 다양한 감정을 멜로디와 가사에 녹여 다시 한 번 역대급 명곡의 탄생도 예고하고 있다.
KCM은 신곡 발표와 함께 활발하게 활동을 시작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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