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역세권 프리미엄… '동대구 더 센트로 데시앙' 10월 분양예정

입력 2020-09-18 10:21   수정 2020-10-16 17:24


오는 10월, 대구 분양의 핫플레이스 동대구에 선보일 예정일 `동대구 더 센트로 데시앙`이 역세권의 가치를 등에 업고 동대구 프리미엄을 이어나갈 전망이다.

역세권이란 일반적으로 지하철역을 중심으로 반경 500m 이내의 지역으로, 지하철역까지 보통 도보로 5~10분 이내의 지역을 말한다. 실제로 한국감정원 청약홈 자료를 살펴보면 올해 대구지역 분양 중 청약자가 몰린 단지 1~5위 단지(청라힐스자이, 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 용산 자이, 동대구 더샵 디어엘로, 달성파크 푸르지오 힐스테이트) 모두 역세권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대구에서는 동대구권이 가장 주목받는 역세권 지역이다. 7, 8월 분양권 전매제한을 앞두고 두 달간에만 1만7천여 세대가 쏟아졌는데, 7월 오픈한 포스코건설의 `더샵 디어엘로`가 1순위청약 464가구 모집에 2만5천666명을 모았고 8월 오픈한 `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이 450가구에 3만9천520명의 청약자를 불러모아 올해 동구지역 최대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이 시기 1순위청약에 2만건 이상 접수된 두 단지가 모두 동대구에서 나오면서 동대구권이 대구 분양시장에서 가장 핫한 곳으로 주목받고 있다.

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 451-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동대구 더 센트로 데시앙`은 도시철도 1호선 신천역을 도보이용 가능하며 KTX?SRT의 동대구 고속철도역까지 가깝게 누릴 수 있는 멀티역세권을 자랑한다. 단지 인근에는 새로운 도시철도사업인 엑스코선(2027년 예정)이 계획되어 있어 미래가치도 높다. 기본계획 수립 중인 이 노선은 수성구민운동장역에서 엑스코를 잇는 총 12.4Km의 도시철도 건설사업으로 수성구까지의 접근성이 더욱 높아져 동대구 일대 가치를 한 단계 더 상승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또 하나의 장점은 단지 바로 앞에 동신초가 위치한 초품아라는 점이다. 최근 아파트시장의 주 수요층으로 떠오른 3040세대는 어린 자녀가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통학거리가 짧고 불법주정차나 과속 등 어린이 교통사고의 위험률이 낮은 초등학교 인근 단지를 선호하는 추세다.

생활인프라도 풍부하다. `동대구 더 센트로 데시앙`은 신세계백화점, 현대시티아울렛 등의 동대구권 생활인프라와 중앙로, 롯데백화점 등 대구중심권 인프라를 동시에 가까이서 누릴 수 있는 멀티생활권을 자랑한다. 모든 대중교통이 집결한 복합환승센터와 쾌적한 신천수변공원도 가깝다.

2020 시공능력평가 13위 기록은 물론 한국기업평가, 한국신용평가, 나이스신용평가 등 국내 신용평가 3사 모두로부터 A0 등급인 태영건설은 향후 공급하는 신규 아파트를 통해 수준 높은 설계와 우수한 시공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입주민의 쾌적성과 편의를 극대화하기 위해 단지 내에 풍부한 조경시설 마련은 물론, 단지 내에서 다양한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실내 스포츠공간인 골프연습장, GX룸, 피트니스, 실내체육관 등 주민운동시설이 마련되며, 미세먼지 걱정 없이 아이들이 맘껏 놀 수 있는 친환경 실내 테마놀이시설인 플레이클럽과 맘스카페가 함께 조성된다.

한 분양관계자는 "신천역세권이자 검증된 동대구권에 오는 또 하나의 대단지 아파트로 소강상태로 접어든 대구분양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본다."면서 "태영건설의 명성에 어울리는 품질로 동대구의 새로운 중심에 새로운 랜드마크를 공급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동대구 더 센트로 데시앙`은 전용59㎡ 191가구, 74㎡A 186가구, 74㎡B 55가구, 84㎡A 312가구, 84㎡B 116가구 등 총 860가구 대단지 아파트로 견본주택은 동구 신암동 219-4번지에 10월 중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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