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부동산 규제로 인해 아파트에 대한 투자가 다소 주춤하다.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량의 경우 7월 1-10일까지 5544건을 기록했으나 7·10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11-20일에는 2428건, 21-31일에는 2654건을 기록했다. 특히 8월 1-10일에는 1636건에 그치면서 아파트 거래가 줄어들었다.
반대로 신규 오피스텔에 대한 수요는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6월 오피스텔 거래량은 전월 대비 약 43.2%(1만281건→1만4730건) 상승했으며, 7월 거래량은 전월 대비 약 28.9%(1만4730건→1만8992건) 올랐다. 또한 올해 8월 전국 오피스텔 3.3㎡당 평균 매매가는 전년 동월 대비 2.98% 증가했다.
오피스텔 중에서도 입지 조건이 우수해 생활하기가 편하고, 경제적 가격이 책정됐으며, 공실 걱정이 없는 곳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힐스테이트 의정부역 오피스텔은 아파트 1순위 평균 경쟁률인 46.95대 1보다 약 세 배 높은 경쟁률인 145.03대 1을 기록했으며,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 B블록의 일부 면적 타입은 213대 1의 쟁쟁한 청약 경쟁률을 보였다.
그중 원타워5차는 입주 후 2년간 임대 및 실거주한 고객이 다시 환매를 요청할 경우 판매사가 매수하는 바이백Buy-Back안심제를 회사 보유 잔여분에 한해 실시하고 있다. 또한 전월세 사전예약제, 임대보장&매칭서비스 등으로 예비 청약자들에게 편의 제공을 약속하고 있어 예비 오피스텔 청약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외에도 500만원 계약금, 중도금 전액 무이자, 실입주금 3천만원대라는 파격적인 마케팅으로 분양이 성공적으로 진행중이다. 1인가구 증가와 반려동물 양육인구가 600만명에 육박하는 시대에 발맞춰 `반려동물 프리존`을 선정하여 분양하고 있어 인근 오피스텔 거주 애완인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이곳은 서부광역철도 중심역인 강서구청역(예정)에 위치한 초역세권으로, 253실과 근린생활 시설로 구성됐으며 인근에 생활 편의 인프라가 마련돼 있다. 1인가구 및 20~30대들이 선호하는 가전제품, 스타일러 등이 구비된 풀 퍼니시드이며 보일러, 에어컨, 실외기 공간이 별도로 존재해 실사용 면적이 넓다는 점도 특징이다. 1억원대 가격을 자랑하는 원타워5차 홍보관은 서울시 강서구 화곡로 301, 102호(화곡동, 원풍빌딩)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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