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은 코로나19로 학원 등원이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스마트올 통합영어`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스마트올 통합 영어는 스마트 패드를 활용한 전과목 인공지능(AI) 학습 플랫폼 `웅진 스마트올`의 종합 영어 커리큘럼이다.
영어 발음법인 파닉스부터 예비중등문법까지 필수 영역으로 구성됐다.
듣기·말하기·읽기·쓰기 4가지 핵심영역을 통해 균형 있는 영어 학습을 돕는다.
또 영역별 강의와 학습 활동, 테스트 문항을 활용해 학습 목표를 달성하고 효율적으로 영어 공부를 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특히 AI 기반 스피킹 음성인식 피드백 시스템이 적용됐다.
아이들은 원어민 발음과 자신의 발음을 비교하고 교정해 나가는 녹음 활동 평가를 통해 영어 말하기 수행평가까지 대비할 수 있다.
웅진씽크빅은 이번 통합 영어 출시를 맞아 기존 `스마트올 영어` 브랜드 명칭을 `올링고 영어`로 변경한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영어 홈스쿨링에 대한 학부모들의 고민을 해결하고 가정에서 스마트한 영어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이번 통합 영어를 선보였다"며 "아이의 학습 수준에 맞는 커리큘럼을 통해 기초부터 탄탄한 영어 실력을 키워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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