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박명규)은 모든 사람이 마땅히 누려야 할 `한 끼의 식사`를 지원하는 데 조금이라도 힘이 되고자 매월 전국을 누비며 `사랑의 쌀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지난 8월에는 의정부에 위치한 장애인 복지시설 `바름터`를 방문해 사랑의 쌀 100포대를 전달하고 왔다. 에듀윌이 기부한 사랑의 쌀 100포대는 시설을 이용하는 장애인 및 지역 취약계층 이웃들의 따뜻한 한 끼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로써, 2011년 1월부터 기부해 온 사랑의 쌀 누적량은 1만1622포대가 됐다. 116개월간 한번도 쉬지 않고 쌀을 기증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한 한 끼를 제공하는데 힘을 보탰다.
박명규 대표는 "코로나19로 취약계층의 가정 형편은 더욱더 어려워질 것 같아 걱정"이라며, "앞으로도 복지시설 및 무료급식소 등을 통해 하루 한 끼라도 따뜻하게 챙겨 드실 수 있도록 사랑의 쌀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에듀윌 대표 사회공헌 활동으로는 `사랑의 쌀 나눔` 외에도 법무부 산하 전국 보호관찰 청소년들을 위한 검정고시 수강 지원, 가정 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한 `에듀윌 장학재단`, 회사와 임직원이 함께 하는 `나눔펀드` 등이 있다.
에듀윌은 2004년 소외계층 대상 검정고시 강의와 교재를 무상으로 지원하는 `반딧불이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반딧불이 봉사단` 창단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본격적으로 구체화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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