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부문은 일반, 세무사, 전산 IT, 지역인재, 보훈대상자로 총 2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이번 채용은 인력 전문성 강화를 위해 세무사나 전산 정보기술(IT) 자격증 보유자 등을 선발할 예정이다.
학력과 전공, 성별, 연령 제한은 없으며 보훈대상자 및 장애인, 자격증 소지자(변호사, 공인회계사, 공인노무사, 보험계리사, 감정평가사, 세무사, 국제공인재무분석사(CFA))의 경우 가점을 부여한다.
서류, 필기전형을 거쳐 1,2차 면접을 통해 오는 11월 최종 선발할 방침이다.
교직원공제회 관계자는 "이번 채용이 얼어붙은 채용시장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민기업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경제TV 정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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