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빅히트) 공모주 청약이 오늘 마감된다.
청약 마지막 날인 6일 오전 11시 현재 증권사별 경쟁률은 한국투자증권이 315.40대 1로 가장 높다.
미래에셋대우는 215.02대 1, NH투자증권은 203.59대 1, 키움증권은 185.50대 1을 기록하고 있다.
평균 경쟁률은 248.17대 1, 증거금은 약 23조8,873억원이다.
청약은 오후 4시 마감된다.
앞서 빅히트의 첫날 경쟁률은 평균 89.59대 1로 집계됐다.
한국투자증권이 114.82대 1로 가장 높았고 미래에셋대우 87.99대 1, NH투자증권 69.77대 1, 키움증권 66.23대 1을 기록했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5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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